작성자 : 김하늘 | 2022-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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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여자친구 생리예정일 한참지났는데 시작을안해서
임테기사서확인해보니 두줄이었어요
계속 고민을 해봐도 아직 둘다 나이도 어리고
마음이 심난하고 조심했어야했는데
계속 후회하면서 수술가능한 병원을 알아보게되었어요...
근데 수술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고
둘다 미성년이라 보호자동의가 필요하다고해서 ...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임신초기에는 약물낙태도 가능하고
보호자동의도 필요없다고해서 바로 약을 주문했어요
택배로 약받고 알려주신대로 복용 다 했구요
다시 임테기로 유산확인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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