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손시내 | 2022-02-06 | ||
제목 : | |||
내용 : 남편이 공황장애 우울증약 먹고있는데 피임실패로 임신되었어요
첫째가 자폐라서 경제적으로도 감당이 안되고
지금도 너무 힘들고 지쳐서 지우려고 병원알아보다가
임신초기에는 저렴하게 약으로도 가능하다는정보를 알게되었어요
약처방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후기까지 작성하게되었어요
한번도 만나뵌적은 없지만 .. 정말 가족처럼 따뜻한 위로와
세심한 상담까지 너무 감사했어요 !!
|